|
kmylsh |
식당장사하시느라 매일 설겆이로인해 손이 넘넘 까칠해지셨어요...엄마의 손을 볼때면 넘 울컥하네요...상처투성이....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어요... |
|
et009 |
엄마 요즘 많이 힘드시죠? 모든일이 잘 해결되리라 기도해봅니다. 엄마 조금만 참고 올1년을 잘 견뎌 보아요.. 손가락 아픈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되도록이면 쓰지말고 잘 마사지 하세요.. 병원에 꾸준히 다니고.. 엄마.. 힘든일이 닥쳤지만 잘 헤쳐나가길 기도해 |
|
sindrom78 |
스물 다섯에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사돈댁이 없어 서운하실텐데도 상견례때 본인을 친정엄마라고 생각하라고 하신 시어머님때문에 결혼생활이 늘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시어머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어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님♡ |
|
s100hlove |
명절증후군이 이번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보내봅니다.. |
|
elkein81 |
새벽녘 손녀의 칭얼거림에 무거운 눈을 뜨시고 이리저리 살펴보시곤 다시 곤한 잠을 주무시는 어머니...어미보다 더 살가운 보살핌으로 손녀를 대하심에 고맙고 죄송한 마음 어찌 표현할 길이 없네요... 자식 새끼 곁에 두지 못하고 일 나간다고 저를 더 측은해 하시고 염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