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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ed19 |
명절이면 친정엄마 생각이 더나는건 나뿐이 아니겠죠?딸이 저밖에 없는데 혼자서 음식장만하시랴 손님치르시랴..시댁에서 일하면서도 마음한켠은 엄마에게 가있네요.우리나라 명절문화가 조금씩 바뀌고는 있지만 남자도 함께도와주고,친정과 시댁을 번갈아 다녀오며 집안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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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8565 |
엄마 이름만 불러도 가슴부터 찡해 옵니다. 6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오셔서 아들못난 죄로 할머니께 제대로 대접두 못받구 40년 세월을 지낸 울 엄마... 큰딸이 아들노릇까지 해야하는데 항상 맘 뿐이네요. 제가 엄마를 챙겨 드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제가 엄마의 그늘 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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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6869 |
엄마,곧 설날이네요. 저희는 항상 엄마의 따뜻한 품과 정성 가득한 음식 먹어서 행복하지만 그뒤에 숨은 엄마의 고생은 늘 뒷전이었죠. 이번 설에는 저희가 열심히 도울게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만드는 뜻깊은 명절을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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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t77 |
11남매의 맏며느리로 시집오셔서 지금까지 명절날만 돌아오면 일주일전부터 바쁘신 우리 엄마, 명절이 끝나고서도 치우느라 허리 한번 펴지 못하시고, 몸살을 앓으시는 우리엄마. 결혼하고 나니 더 도와 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마음뿐이니까요~ 직장맘이라 저희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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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e9845 |
아빠가 돌아가신 후부터 편찮으신 엄마, 특히 치매가 심해지셔서 더 자식들의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졌어요 명절만 되면 아빠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허전한 마음 엄마가 더 아프시지 않고 행복해지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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