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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manim 엄마에게 늘 짜증만 부리던 큰딸이 벌써 마흔이 다 되어가요~~ 엄마가 되어 보니까 그동안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겠어요~~
엄마란 존재는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엄마 그동안 알뜰 살뜰 사랑스럽고 씩씩하게 저랑 동생 키워 주셔서 너무너무
jss4house 엄마! 엄마가 아파서 올해는 제사를 안 지내게 되는 걸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빨리 빨리 나아서 더이상 아프지 말고 명절엔 가족들 모여 얼굴보며 행복한 날이 되도록 하자구요^^
kiss5423 사랑하는 엄마~ 항상 엄마 걱정은 하면서도 마음과 다르게 엄마가 너무 편하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함부로 할때가 많았던거 같아요.앞으로는 엄마에게 효도하는 착한 딸 되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건강히 오래사세요^^
tjtngk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일을 마치고 밤새 끙끙 대시는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아파요.. 무릎이 아프다..팔이 저리다 하시면서도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하러 가시는 뒷모습을 볼때면 참 많이도 속으로 눈물이 났어요..
어렸을때부터 우리 7남매를 키우시면서.. 엄마 본인은
jmilim 엄마!
지난번에 넘어져서 다친 손가락이 아직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혼자 명절준비해야하는 엄마
그래도 엄마는 아이 둘 데리고 명절어떻게 쉬러갈래하며 오히려 내걱정이네ㅠㅠ
이젠 시집간딸걱정 장가간 아들걱정하지말고 자신부터 챙기는 엄마가됐으면좋겠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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