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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hea2 일찍 시집보내놓고 맨날 노심초사 하더니 이젠 좀 편하게 지냈음 좋겠는데 아직도 철이 덜들었는지 엄마한테 의지하고 지내는 내가 참 미울때도 있어
그래도 항상 날 좋은 딸이라고 든든한 딸이라고 생각해주고 믿어줘서 힘도 나고 그러네 다 엄마덕분이라고 생각해 ~ 고맙
deitydoll 명절만 되면 시댁음식 준비하랴 손님 맞으랴 정신없이 고생할 우리딸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엄마 마음은 다 똑같단다. 항상 건강하고 몸도 챙겨가며 일했으면 좋겠다
kimj40 사랑하는 우리엄마 한여사님 보세여~
제가 주부가된지 벌써 20년이 다 되가네여
제가 주부가 되면서 부모님의 마음과 엄마의 마음을 알앗네여 항상 아니 지금도 어리광을 부리고 잇지만 한결같은 엄마의 마음이란 엄마가 되면서 부터 알게되엇답니다
항상 자식들땜에 걱
tnstlrdl24 명절때마다 친정에 못가봐서 항상 죄송하네요.
시댁에서만 명절 보내야해서 명절엔 친정가는거 꿈도 못꾸거든요.
사랑하는 우리 친정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pbm213 엄마고마워요
우리은정이6살이되도록 일하는날막내딸 위해서
손녀딸키워주시고 집안일까지다해주셔서 막내인저는 맘놓고
일하러 다닐수있었는데 가게가예전처럼 잘되지않아서
엄마용돈한번 제대로 드리지못한지가까맣기만한데
손녀딸 보시느라 단풍놀이한번 가시지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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