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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0312 |
시댁가면 가방 내려놓고 겉옷벗고 주방으로 먼저 들어가는데 엄마가 있는 우리집에 가면 그냥 자리에만 앉아있어도 엄마가 밥상차려주고 설거지라도 할라치면 엄마가 그냥 다 치워버리고 그래서 친정엄마랑 시어머니는 다른가봐요 아버지 제사때도 혼자 음식장만 다 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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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6869 |
엄마,곧 설날이네요. 저희는 항상 엄마의 따뜻한 품과 정성 가득한 음식 먹어서 행복하지만 그뒤에 숨은 엄마의 고생은 늘 뒷전이었죠. 이번 설에는 저희가 열심히 도울게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만드는 뜻깊은 명절을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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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isme |
딸 여섯 혼자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울 엄마, 이젠 다들 시집가서 한시름 놓나 했더니 정작 명절날마다 딸들은 시댁에 가 있고 아빠 차례 혼자 지내시는 모습이 늘 마음이 아파요... 근처에라도 살면 자주 가볼텐데 너무 멀어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전화로 안부물을때도 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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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82 |
이제 엄마가 왜 이렇게 명절만 지나면 입술이 트고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에 다니는줄 알았어요~ 힝..난 그저 세배돈 받고 친척들 만나고 즐겁기만 했는데~ 엄마들은 제사상도 차려야지 떄마다 돌아오는 밥도 해야지..큰 식구 설겆이도 해야지~ 이제야 며느리의 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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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npark |
막상 내일이 되어봐야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다시 생각하게 되는 명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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