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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ml6964 |
요즘 부쩍 마음이 외로운 우리 엄마...먼저 언니를 보내고 후부터 외로움을 많이 우리엄마...옆동에 사는데 매일매일 나를 찾아오는 우리엄마를 보면서 저도 많이 생각합니다...언니몫까지 엄마한테 잘해야겠다고...엄마...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내가 일하니깐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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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park |
엄마에게 딸이란 존재는 뭘까? 가끔 생각해봐요...언제나 마음 속에 엄마가 오롯이 들어있어 살아가는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데 정작 엄마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채 그저 나 살아가기만 바쁜 딸. 나도 엄마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야 할텐데.. 엄마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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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0822 |
dkk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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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0824 |
우리엄마와 저는 같은 소띠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엄마소 난 송아지라고 옛날부터 그러시면서 우리는 지내왔거든요 엄마의 셋째딸로 태어나 참 엄마에게 해드린것도 없이 결혼도 했는데 이젠 제가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용돈한번 못드리지만 엄마를 향한 마음만은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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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3833 |
명절마다 항상 홀로계신 우리엄마. 사람이 오면.. 그렇게 "이제야 집같다"라고 하시며...북적되는 게 사람사는 집같다고 말씀하시던 모습을 보면.. 평상시 얼마나 외로우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건강하게 저희 옆에 있어주세요. 자주 놀러갈께요. ㅠ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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