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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5704 엄마.. 미안해.. 전화해서 아프다는 엄마한테 이젠 좀 참기도 하고 이겨낼려고 노력하라고 잔소리만하고 엄마가 얼마나 많이 아픈지 왜 그러는지 엄마 맘음을
이해하고 알려고 하질 않았던거같어.
나도 아픈데 가족들이 몰라주면 서운해서 말도 잘 안하고 투정부리면서 엄
kyn25 어머님의 크신 은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번 명절 멋지게 보내요..
0nice 30년 이상을 시장에서 손발이 다 상하고 관절이 아프도록 고생한 울 엄마... 철이 없이 엄마에게 투정도 많이 부리고 화도 내고 말싸움도 잦고... 이제 결혼을 하고 제가 아이를 낳아보니 조금은 철이 드나봅니다. 부쩍 나이도 들어보이시고 그렇게 바지런하던 모습이 이제
herasys 엄마 우리 세딸 아빠없이 27년동안 키우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우리 다 키우고 나면 고생 끝 일줄 알았는데 이제 또 우리 집에서 애들보느라 더 고생하고 있는 엄마 볼때마다 미안하고 죄송해요. 직장때문에 애들을 맡겨두고 모든 짐을 엄마에게 떠 맡긴거 같아서 죄송해요.
hjfoolish100 엄마 결혼해 아이낳고 살아보니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알거 같아요.몸도 불편하면서 사위랑 딸이 온다하면 버선발로 뛰쳐나오는 엄마를 보니 항상 죄송해요.용돈도 넉넉히 못드리고,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는 제가 너무 미워요.장모 사랑은 사위라 하던데..신랑이 말수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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