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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0076 |
우리 엄마 아직까지 어깨가 무거우신 분이네요..젊은 시절도 무능한 아버지때문에 자식들 키우랴 신랑 뒤치닥꺼리하랴 고생만 하셨는데 나이가 드셔서도 딸들은 시집가버리고 아들은 사고만치네요..우리엄마 어깨가 얼른 가벼워지시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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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8333 |
늘 마음뿐이네요. 친정엄마보다는 아이들이 먼저이니까...올해는 조금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몸도 마음도요...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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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l0119 |
엄마 가까이 사는데도 몸이 안 좋다는 핑계로 늘 가지도 않고 늘 걱정하게만 해서 죄송해요. 앞으론 더 많이 찾아 뵐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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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926442 |
고향에 계시는 어머님께, 어머님 제가 여자로 태어나서, 일년에 한번 명절에 힘들게 일한다고 엄청 저를 위로해주시죠. 어머님 저는 괜찮아요. 어머니딸이라서요. 명절때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더 힘을 낼께요. 어머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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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jusi |
엄마,아빠가 일찍돌아가셔서 오빠다섯에 언니.저.이렇게 칠남매인데 부모님이 돌아갸셨을때 저의 나이가 다섯살이였어요, 언니는 스물네살..올망졸망 어린동생육남매를 키워서 결혼까지 시키신 언니가 지금은 몹시 아프답니다, 혈압으로 쓰러져 발음도 제대로 못하고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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