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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nd82 애 낳고 몸조리한다고 엄마랑 얼마나 싸웠는지~ 항상우리 잘되라고 걱정해주는데~ 없는 돈 쪼개서 용돈 부쳐주시고... 내년에는 꼭 용돈 보내드리고 할께요~
har2001 항상 집 멀다고, 시댁에 다녀오면 친정에 갈 시간이 없어서,, 매번 찾아 뵙지도 못하고 너무 죄송해요~~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이번 명절은 기간이 기니까 꼭 찾아뵐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만나서 안마 많이 해드릴게요~~^^♧
oran57 일단 자식이라고는 나하난데 사위도 안이쁜 사위 델꼬 와서 너무 미안하고..
같이 아빠 제사 못해서 더욱미안하네요..
그래도 결혼전에는 도란도란 음식하며 엄마랑 즐거웠는데..
올해는 나도 확답을 받아놧으니..
금방 갈게요..
ccc39 고맙단말을 말로전해야하는데 그러지못한체 가셔서 정말 아픕니다. 오래오래 행복해주세요
wnaak77 명절때면 늘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친정보다는 시댁에서 지내는 일이 많기 때문이죠!~ 맏며느리라서 친정에가기가 힘드네요^^ 눈치도 보이고 푹 쉬었다 오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네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찾아 뵙는게 다에요.. 아이들이 크면 더 못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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