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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bang |
엄마! 백내장 수술 후 수술 전 보다 더 안 보인다고 애타 하셨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잘 보일테니 염려 마세요~ 자식 키우며 눈물을 많이 보이셔서 눈이 나빠진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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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ree05 |
늘 떨어져 있지만 늘 신뢰와 사랑을 주는 엄마!!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있어 저는 늘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 약 잘 챙겨 드시고 식사도 열심히 하세요 곧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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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6869 |
엄마,곧 설날이네요. 저희는 항상 엄마의 따뜻한 품과 정성 가득한 음식 먹어서 행복하지만 그뒤에 숨은 엄마의 고생은 늘 뒷전이었죠. 이번 설에는 저희가 열심히 도울게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만드는 뜻깊은 명절을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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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80 |
딸만넷을낳아 모진시집살이를 하신엄마.어릴때 서로 모시고 살겠다면서 4자매가 싸우곤했는데..지금은 잘 찾아뵙지도 못하네요. 나중에 어른이 되면 효도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금까지도 못지키고 있네요.엄마 너무너무 미안해요.그래도 못난딸은 늘 가슴속에 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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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ovemi |
아빠를 먼저 보내시고 두딸을 손수 시집까지 보내신다고 고생하신 우리엄마.그런엄마를 명절때마다 혼자 계시게 해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시댁에서는 시끌벅쩍 다들 재밌게 보내는데 저마음은 한쪽구석이 우울합니다. 혼자계실 엄마생각에... 엄마... 오늘은 엄마를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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