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ncy07 |
어릴땐 몰랐던 걸 이제 결혼하고 나서 뒤늦게 깨달아요. |
|
pency07 |
첫째라 제사상은 물론 손님 대접하느라 음식차릴땐 몰라도 정말 설거지할땐 죽을 맛인데 아직 7년차라 그런가봐요.저희 친저엄만 종갓집이라 저보다 더 많은 명절을 보내셨는데 제가 한번도 설거지를 안 도와준게 죄송스런 맘이 드네요. |
|
ohfran |
제가 엄마가 된 후에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엄마의 깊은 뜻을 알려면, 제가 그만큼 더 경험해야 알 수 있을지... 그러기엔, 엄마가 그때까지, 기다려주실지,,, 해가 갈수록, 엄마의 뒷모습에서, 눈물이 묻어나는것은 저만의 느낌까요... |
|
togo0810 |
우리 시어머니! 며느리는 며느리라는 말이 느껴지시겠죠.. 친정한번 전화 더하고.. 아쉬울때만 어머니~ 하면서 아양떠는것도 다 받아주시고.. 아버님도 일찍 돌아가셔서 고생하시는데 자주 찾아뵈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2011년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농사일도 쉬엄쉬엄 천 |
|
togo0810 |
칠순을 바라보시는 연세에 시어머니 치매수발하시는 우리엄마.. 농사일도 버거우실텐데 할머니 치매수발에 대변도 잘 못가려서 기저기 차시는 할머니때문에 정말 힘든 우리엄마... 아프지 말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아버지도 약주도 조금 하시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버지 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