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9928 |
엄마는 오늘도 모 아는분이 귤을 파신다고 내가 사먹어두 되는데 사지말고 있으면, 엄마가 사준다나? 나원참.~엄마맘이란 항상 한결 같아요~ |
|
skk4320 |
작년힘든건모두잊으시고 올해는 웃을일만가득하시길바래요.사랑합니다 |
|
nary23 |
엄마.. 결혼한지 2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안생겨서.. 엄마가 얼마나 걱정하는지 알아요.. 엄마도 결혼하고 나서 늦게 제가 생기는 바람에 할머니한테 서러움 많이 당하셨단 이야기 듣고. 괜히 엄마때문에 나또한 그런거 같다고 마음 쓰시는거 보면 너무 속상하네요.. 지 |
|
jh7198 |
늘 부지런하시고 웃는 엄마였는데 갱년기가 지나면서 얼굴도 부쩍 수척해지시고, 본인조차 이상하다 할정도로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지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엄마- 내가 엄마 웃음 꼭 찾아드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
|
jsoy35 |
언제가 여장군이신 우리 친정엄마 아픈 아빠를 대신해 집안 일을 꾸리시고 그래도 꿋꿋이 여생을 이어가시는 그 누구도 범하지 못하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우리 5남매 키우셨어요. 올해는 엄마에게 웃음 한가득한 해이기를 빌어보며 항상 건강하세요.. 큰딸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