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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23594 |
엄마!! 이제 저도 나이를 먹고 자식을 키우다보니 엄마의 마음 조금이나마 알것같고 이제야 엄마를위해 무언가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 우리엄마는 어느세 눈가며 입가며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가 되셨네요. 이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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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emoo |
엄마 이제 시집와서 더이상 엄마 거들어주지도 못하고 음식장만도 같이하러 가지 못하고 넘 미안해요..시집안 갔을 때 좀 더 잘 도와드릴껄..결혼하고서도 잘 찾아뵙지도 못하고..명절 지내면서 엄마생각 더 많이 날 것 같아요..자주 전화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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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926442 |
자식들을위해 살아오신엄마.지금도 따들을위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있을엄마.늘해준게 없어 미안한 마음뿐이라는엄마이젠 딸들에게 모든걸 던져 놓으시고 편히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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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uk01 |
혼자 계신엄마! 잘해드리지 못해 넘 죄송해요! 올핸 더건강하셔서 자식들집 더 자주 오세요. 저희도 더 자주 찾아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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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bgo |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생활비를 벌어야만 했던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철없는 네 남매의 어머니로서 언제나 만점이셨던 우리 엄마. 언제나 사랑합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히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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