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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3793 얼마전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집을 찾아갔습니다.

엄마는 저희들 오시는거 보시곤 곧 바로 방으로 들어가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시는겁니다.

저는 쪼르르 엄마 뒤를 따라 안방으로 갔습니다.

“엄마 뭐하는거야...”

엄마는 글씨가 커다랗게 쓰여있는 달력을 가지
welikechani 사랑하는 부모님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그 넉넉한 웃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랄께요.
항상 옆에 계셔서 큰 용기를 주세요.
항상 부모님은 나무처럼 위안이 되네요.
늘 떨어져서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
올해 환갑맞으시는 엄마 그 세월을 존경합니다.
nice6824 엄마..멀리 시집와서 전화도 자주 못하고 일년에 두번밖에 얼굴 못봐서 많이 아쉬워요..ㅠㅠ 미안해요..
얼른 돈 많이 벌어서 엄마 가까이 살면서 효도할게요
k101302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잘 살라는 그 소원 하나 못들어 드린거 같아서....죄송합니다.
s4021a 결혼하기 전에는 명절때 엄마 음식하는거 하나도 안돕고~~놀러나가고 그랬는데~
내가 결혼해서 해보니깐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가 가더라~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도 되고~~엄마~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집에선 엄마한테 음식한번 제대로 해주지도 못했는데~~담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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