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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5679 사랑하는 엄마~넘넘 죄송해요..이곳으로 이사와서 엄마가 항상 그리워요..엄마 반대에도 불구하고 몰래 도망쳐오던날..얼마나 목놓아 울었는지요..그시간도 벌써 반년이 넘게 흘렀네요..엄마가 항상 그러셨잖아요..니가 행복해지는게 질투가 나서 내가 이러는거냐고....엄마
hek7979 항상 주시기만 하시고 그러고도 더 주고싶어하는 엄마..더 잘 살아서 효도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아 미안해요..엄마한테 투정부리고 그래서 미안해요..오래오래 건강하세요...사랑해요~~~♥
hony5190 가족이 많다보니 중간에 파묻혀 엄마의 손길을 덜 받았다고만 생각했었던 철부지 내모습이 이렇게 작아보일수가..엄마~ 엄마는 공평했었어. 누구에게도. 특히 안된 자식에겐 더 마음 쓰일수 밖에 없었던 엄마의 심정을 이젠 그 위치에 선 내가 더 잘알것같아. 엄마~ 미안하고
hso1424ad 결혼엔 사랑만 있으면 행복해 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이 너무 철이 없었나봐요. 말로만 듣던 시집살이가 조금씩 이젠 힘겹게 느껴지네요. 어렵게 한 결혼이기에 엄마 가슴에 큰 상처를 주고 말았죠. 혹시나 제 얼굴에 드리운 그늘을 보시면 또 다시 아파하실것
dajoa94 엄마에게 늘 미안한 딸입니다. 엄마에게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려 열심히 노력할게요..엄마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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