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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1976 |
맏딸인데도 명절에 한번 찾아 보는게 힘들어서 3년동안 한번 가보지못한 친정.. 시댁에서도 외며느리로 혼자서 차례상을 다 차리고 손님접대를 하다보니 명절에 친정가는건 생각지도 못하고 지넸는데 엄마~!! 많이 보고 싶고 이번 명절때도 못가서 많이 미안하고 많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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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1119 |
엄마께...
"엄마"하면 가슴 한구석이 짠해 오게 되네. 일년에 장례를 세번이나 치루게 되면서 엄마 많이 늙었어. 명절되니깐 엄마혼자 쓸쓸해 있을거를 생각하니 더욱 맘이 아프네. 물론 엄마한테는 삼남매에서 이뻐하던 막내딸을 잃었지만 우리 남매가 있지만,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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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1914 |
어릴땐 맏며느리인 엄마가 명절때 음식준비 등 고생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엄마도 이제 60세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맏며느리노릇하고있는 걸 보니 맘이 찢어집니다.엄마도 늙은 할머니인데..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 평생 고생하네요.이럴땐 제가 아들이 아닌게 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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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ye99 |
엄마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마음은 자주 가고 싶은데 거리가 멀다보니 그렇게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그것도 핑게인 것 같아요..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고 손녀들도 얼굴 자주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일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건강시키셔서 오래오래 사셨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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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ss10 |
큰집으로 시집와서 큰며느리 대접 제대로 받지도 못하시면서 큰며느리 노릇은 매년하고 계시는 울 엄마...... 작게나마 도움을 드린다고 설거지며 잡일을 도와드리긴 하지만.. 명절때면 한시도 잠깐도 엉덩이 붙일새 없이 일하시는 엄마.. 올해는 좀 더 바지런히 움직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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