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s7278 |
명절만 되면 친정할머니가 생각나네요 90을바라보는 연세에 친정엄마를 대신해서 설준비와 음식장만을 하시는걸 보면 제가 대신 해드리고 싶은데 저또한 시댁에서 맏며느리이니 맘놓고 도와드리지못해 항상 죄송합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엄마를 이해주시는게 쉽지 않 |
|
sh9901 |
엄마가 되보니 엄마마음을 조금은 알겠지만 아직도 철없는 딸 이해해주세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할께요 |
|
seo621 |
명절부산까지 내려갈 생각하니정말 지금부터 설레기도하고 친정엄마가 벌써 보고싶어요. |
|
csy791004 |
시어머님을 모시고 큰집살림을 도맡아서 하다 보니까..왜 엄마가 그렇게 결혼을 반대했는지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요...그저 사랑하나만 눈이 멀어 엄마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한 내 자신이 지금은 많이 그시절이 그립고 엄마품이 늘 그리워요. 엄마 시집살이하시는 것을 보면 |
|
gorapaec |
손에서 항상 물기 마를날이 없는 엄마 이번 명절에는 제가 다 해드릴게요~ 편히 쉬시면서 명절 즐기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