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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8445 |
화상으로 얼굴이 흉하다며 결혼식에도 안온 엄마 . 혹시나 딸이 자기때문에 놀림당할까 늘 전전긍긍하시는 엄마를 사춘기때 창피해해서 너무 죄송해요. 명절이면 그런 엄마가 더 안쓰럽고 그리워요. 엄마라는 두글자만으로도 마음이 먹먹해집니다.사랑해요. 나쁜 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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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926442 |
자주 찾아보지도 못하고 좋은것 하나 제대로 선물 못해드리는것 같아 항상 제마음이 무거웠어요, 엄마 오래토록 건강하게 사세요 이제부터는 열심히 효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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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s2156 |
엄마가 이렇게 힘든 시간들을 보낸줄 몰랐어,,나도 커보고 결혼하고 나니까 엄마라는 이름이 대단하구나 하고 느꼈지..잘해준것도 없어서 매일 미안하기만 하네..아파서 수술을 해도 갈수 없는 내 처지가 참 한심스럽네..엄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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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drob |
엄마, 얼마 안있으면 설날이네요. 본인도 힘드시면서 항상 제 생각 먼저 해주시는거 감사해요. 평소에는 이런 엄마에게 감사한다, 사랑한다 하는 말들을 한번도 전하지 못한거 같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는 엄마가 저에게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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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6869 |
엄마,곧 설날이네요. 저희는 항상 엄마의 따뜻한 품과 정성 가득한 음식 먹어서 행복하지만 그뒤에 숨은 엄마의 고생은 늘 뒷전이었죠. 이번 설에는 저희가 열심히 도울게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만드는 뜻깊은 명절을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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