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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1969 |
지금까지도 다늙은 딸자식의 자식들까지 돌봐주고 계신 엄마... 고생하시는 걸 생각하면 갚아도 갚아도 끝이 없네요.. 제바 남은 날들이라도 편하게 모셔야 할텐데...하루빨리 형편이 펴서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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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3364 |
결혼 전 명절때가 되면 엄마의 고충은 모른채 해주는 음식 먹으며 음식이 어떻다는등 평가까지 하는 무례를 범하다가 결혼후에도 그 버릇 못버리고 엄마의 땀과 사랑이 가득 든 음식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라는 맘으로 들고 나오며 때론 귀찮다고 불평까지 했는데..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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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pej |
먹여살리시고, 이렇게저는 새로운가정을꾸리고 살아나가고있네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년이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아버지병원비 갚느라 일하시는어머니께 너무죄송스럽네요.그래도 웃음잃지않으시고 일하시는거보면 대단하심을또한번느낍니다.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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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pej |
부리는 못난둘째딸이되지만요.이세상어머니들은 다위대하지만, 저희어머니는 정말 대한민국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어머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아버지떄문에 안해본일없으시고,그래도 우리를사랑으로감싸주시며,본인하나희생하여,풍족하진않지만 결혼까지할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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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pej |
올해26살..결혼하고아가를낳고 어머님의대한 무한한사랑을 많이느꼈습니다.집이많이어려웠고, 또이렇게사는엄마와 저, 아버지,등..많이원망했었어요.하지만 저도이제 부모가되고, 철이들어서 정신차리고보니. 이제서야알겠더라구요. 물론 친정집에오면 다시 어리광부리는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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