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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j4811 |
내 걱정되서 하시는 말씀인거 알면서도 엄마랑 통화면 하면 알았어 그만 잔소리좀 해 하고 말하는나 건강위해 살빼라고 해도 알았어 알았다고 말만하고는 살뺄 생각도 안하고 잔소리로만 여기고 그저 소원이 나만 잘사는거 라는데 그거하나 못지켜드리고 올해는 어떻게든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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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1162 |
나에게 두다리 쭈~욱 펼수 있고 잠시 머리라도 식힐수 있는 친정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되는 친정이고 늘 마음뿐인 친정~ 시집을 가보니 엄마맘 이제야 알것같아. 엄마 고맙고 미안해.엄마도 이젠 많이 늙어 힘없어 하는데 아직까지도 신세를 지고 있으니 내맘이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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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dzzan |
엄마에게 항상고맙다고 말못한 나를 미안하고........항상 나의편이 되어준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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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b1209 |
저희는 시어머니만 계신데 시어머니는 안될까요?요새 허리가 아프셔서 일을 못나가신다고 하는데..제사때마다 도와주시는 어머니께 감사드려여..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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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r71 |
시댁과 넘 가까우니까 아이들 많아 쉬고 싶어도 시댁 눈치 보이고 엄마한테 효도하고픈데 시부모님 먼저 챙기다보니 늘 엄마한테 마음뿐이네요. 시댁과 맞물린 아버지 제사에 몇번 내려가다 고모들 눈총 받기만 해서 포기하고.. 매달 생김치 담아 보내주시는데도 그냥 넙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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