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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le98 |
엄마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마음처럼 행동과 말이 나가지 않아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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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line |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다고 핑계아닌 핑계만 대서 더욱 가슴이 저리네요 엄마~! 사랑해요 그말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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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a499 |
어린나이에 엄마 속 썩여가면서 결혼한 미운 딸래미야.. 항상 잘해드려야 한다는 맘은 있지만 어리석게도 매번 그러지 못하고 지냈네.. 그러다 지난번 엄마 수술한다는 말 듣고 앞이 캄캄해지는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거야.. 바보 같이.. 그러게 평소에 잘할껄.. 후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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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e80 |
친정 엄마께 간기증을 해드린 후로 우리 모녀는 배가 똑같은 수술 자국을 몸에 기억하게 되었죠..저에게는 엄마를 살린 영광의 상처지만 엄마에게는 자식 몸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나쁜 기억이 되었네요.. 올 명절에는 엄마한테 건강하게 또 한해를 맞이해줘서 감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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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7505 |
30년이넘도록 사랑해라는 말을 못했는데 사랑합니다,엄마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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