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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0410 당신세계에 갇쳐계시면서도 유일하게 이딸내미만 알아보시는 엄마~!
미안해됴 자주 찾아뵙지못해서..맘은 항상 곁에있고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다고
핑계아닌 핑계만 대서 더욱 가슴이 저리네요 엄마~! 사랑해요 그말뿐이예요
rpg1112 엄마 어린이집 원장 하시느라 집에서 살림하시느라 많이많이 힘들고 피곤하시죠? 결혼전에는 그래도 제가 많이 도와드렸는데..결혼을 하고서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많이 도와드리지도 못하네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해요..더군다나 임신을 해서 더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ohh1957 15년이 넘도록 명절에는 한번도 못내려가 항상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jinja777 어느날 엄마의 거친 손을 보게 되었습니다. 곱고 부드러웠던 엄마 손이 늦은 나이에도 일하시느라 손이 거칠어지셨네요. 사랑한다 말 못하고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늘 맘에 걸리지만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죄송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요..
dajoa94 엄마가 우리 곁에 계셔 주셔서 늘 감사해요...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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