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tepej |
엄마~! 나은주~^^ 잘지내지? 다른딸들과는 다르게 난참 많이 못됬나봐. 전화도 자주안하고말이야.. 마음은 그게 아닌데 전화한통 한다는게 잘안되네.. 내성격에 문제가있나봐.. 그래도항상 마음속으로나 머리속으로나 엄마생각많이하니까 너무섭섭해하지 말았으면 좋겠 |
|
tibi8073 |
하나 밖에 없는 딸래미가 전화 안한다고 혼자 사는 엄마 불쌍하지도 않냐며 가끔씩 화내시는 엄마.넘 죄송해요 올핸 진짜 전화 자주드릴께용...사랑해용 엄마... |
|
lhs9090 |
먼곳에 있으면 아련한 마음이 떠오르고 가까이에서 보면 투덜대기만 하는 딸~~ 당신보다 아들만 먼저생각하는 마음이 화가나서 외친다. 아들도 좋지만 엄마 건강부터 생각해서 일하시라고 ~~ 엄마의 희생이 화가나서 엄마께 화풀이한 딸이 돼서 죄송합니다. |
|
warm7403 |
결혼해서 애 낳아봐야 엄마 마음 알거라더니 정말 그래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표현하지도 못하고 사는데...정말 사랑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렇게 계셔주세요. 올 설에는 가서 뵙고 싶어요... |
|
warm7403 |
맞아요. 결혼해서 애 낳아봐야 엄마 마음 안다더니 그렇더군요. 그냥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한게 부모님 은혜더군요. 엄마,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요. 사랑하ㅐ요. 건강하셔야 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