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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897671 칠순이 다되는 연세에도 명절상을 혼자 차려야 하는 울 친정엄마, 작년에 뒤늦게 나마 며느리를 보았지만 그나마 미국에서 살아 올해도 혼자 준비를 하셔야하네요. 울 친정엄마 팔자 생각하면 참 서럽네요. 가까운 저라도 함께 하고 싶지만 저 또한 멀고 먼 시댁을 가야 하
yuluhee 늘 그렇듯... 친정에 가면 쉴려고만 하고 짜증만 내고 오는것 같아요.. 아마 시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친정에서 풀려는것 같은데..같은 여자의 입장으로서 엄마의 삶은 더 힘들었을텐데 헤아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엄마 이번설에는 제가 정말 잘할게요 사랑합니다
jeenee98 엄마몸이 편찮으셔도 쉬이 가볼수없는 신세.시어머님편찮으시면 밑반찬이야 죽이야 싸서 보내드려도..엄마 몸이 편찮으셔서 가볼려한다든가 뭐 싸보내려고하면 남편에게 보이는눈치..처가부모님도 내부모님이라고 말하지만 팔은 늘 안으로만 굽네.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zoomy800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내 가장 큰 약점이자, 동시에 가장 든든한 나무같은 울 엄마..결혼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나서야 예전엔 미처 몰랐던 엄마의 마음속 눈물도 이해할 수 있을것 같고, 더 잘해드리고 싶은데..
늘 마음 뿐이라 죄송하단 말도 잘 나오지 않네요.
qkrtnwjd002 명절이면 자식들먹이고 바리바리 싸주려고 손이 부르트고 갈라지고 상처투성이를 볼적마다 속상한마음에 짜증만 났었는데...이젠 그런거 신경쓰시지말고 엄마건강과 행복만위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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