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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s9000 엄마!사랑해요....

이번 명절에 찾아뵐께요.

엄마..사랑합니다.
yesroom 엄마!없는집 큰며느리로 들어와 평생을 고생하셨는데 이젠 좀 인생을 즐기시면서 사시길 바래요. 제걱정 마시고 여행도 다니고 맛난음식도 사드셨으면 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bjs0404 늘 걱정 뿐인 엄망게 한번도 행복하다는 말를 못하고 늘 불평불만만 말하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내가 부업을 할 수 있으니까 걱정은 이제 안했음 해요.그래도 내집마련은 아직 멀었지만 열심히 살께요!
df5573 엄마.... 예전엔 제가 철이 없어 엄마 가슴 아프게 한적도 많았습니다.
5남매중에서 가장 많은 심술 부리고,고집도 세고, 못난 자존심은 왜 그렇게도 센지...엄마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던 둘째딸.이젠 그심정 알것 같아요.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어디 있겠
rth04 늘 자식들 걱정부터 하시는 어머니의 생각이 문득 그립네요..
곧 있을 설을 맞이하여, 분주하게 움직일걸 생각하니 제가
많이 도와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앞서네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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