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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4001 사랑합니다 힘내세영
hoko419 엄마 명절이면 혼자 계신 아빠생각때문에 더 보고 싶어져요 하늘에서도 혼자 계신 아빠를 지켜보고 계시겠죠 시집간 죄로 시댁부터 챙겨야 해서 명절이 지나서야 찾아뵙는 이 불효녀가 매번 명절때마다 죄책감과 미안함때문에 힘이 듭니다. 전 기회만되면 아빠와 함께 시간을
naver7457 아이를 낳고 보니까 친정엄마가 더 고맙네요,,아이들 다 키워주시고 거기다 어쩌다 방문 하시면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셔서 우리가족 알뜰하게 살펴주시니 역시 친정엄마밖에 없네요,,감사합니다,,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plcc321 나보다더 훨씬 더 어린 나이에

어린 자식 다섯을 거느리고 혼자되신 우리 엄마

그때는 나를 늘 사랑해 주시던 아버지가 떠나셨다는

슬픔만으로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를 생각못했습니다.



자식을 낳고 살다보니

그때의 엄마의 심정이 얼마나 막막
plcc321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보면 부모에 심정을 잘알꺼라고 옛 어른분들이 늘하던 말씀을 기억한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내식구 내가족 챙기기에 여념이없는 어느새 부모란 존재에 까막게 잊어버리고 나살기 바쁜데 부모님은 기다려주겠지.. 조금만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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