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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0427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이번명절에도 난 엄마한테 가보지도 못했네.. 엄마 몸도 많이 안좋아져서 엄마가 요양원에 가고싶다는말을 했다고 언니한테 들었을때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 엄마가 많이 외롭고 건강까지 좋지않은데도 난 왜이리 엄마한테 무심했을까..
결혼하
sweety99 엄마 딸은 엄마와 다른 삶을 살길 바라셨는데, 저도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삶의 시련과 과정들에 엄마가 속 상해하시는게 미안해요. 하지만 열심히, 또 행복하게 잘 살게요. 너무 걱정과 시름만 하지 마시고 엄마 몸과 행복을 더 생각하셔야 되요!
kpl0925 매년 명절이면 시댁에서 이런저런을 다 하느라 3분거리면 친정인곳을 마음놓고 가본적이 없네요 항상 자식들을 위해 혼자서 장만하시는 모습에 가슴이아파요
같이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며 도와드리고싶은데 해주지 못하고 항상 얻어먹기만 하고 떠나는 날에 집안의 모든것을
marysol 엄마... 미안해요... 엄마도 나이들이 자식 덕 보고 사셔야 할 나이인데... 아직도 너무 많은 짐을 지워 드리는 것 같아요. 엄마 앞에서는 표현 못해도, 뒤돌아서면 막막해지고 미안한 마음에 한구석이 저려지는 이기분 어쩔수가 없네요... 엄마 미안해요... 늘 사랑하고 감
pksiop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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