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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us9 |
엄마 항상 자식들 걱정하느라 하나둘 더욱 늘어가는 흰머리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시집을 보내고 난 딸 걱정에 밤잠을 못이루시는 엄마.. 결혼도 시켰으니 좀 맘 편히 지내시면 좋으련만 아직도 자식걱정에 땅이 꺼지네요..ㅠㅠ 넘 걱정하지 마세요.. 잘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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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im49 |
어깨에 무거운 짐만 지시는 엄마.자식 모르게 한방울... 한방울... 소리내지 않고 속삭여 우시는 애절한 사랑..오전이 되면 텅빈 집 홀로남아 무엇을 하시는지.. 식사는 거르진 않는지 걱정됩니다.내가 힘들어 지칠 때, 다정스런 말과 따스한 손으로 어깨를 다독거려 주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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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924 |
몸이..혹은 마음이 힘들때 부쩍 더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난다고들 하죠. 저 역시 올해 들어 부쩍 더 엄마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엄마가 곁에 계실때는 힘들면 힘들다 투정도 부리고 위로도 받고 했었는데 이젠 힘들면 어디다 하소연을 하고 기대며 살아야 할지..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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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h6869 |
엄마,곧 설날이네요. 저희는 항상 엄마의 따뜻한 품과 정성 가득한 음식 먹어서 행복하지만 그뒤에 숨은 엄마의 고생은 늘 뒷전이었죠. 이번 설에는 저희가 열심히 도울게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 만드는 뜻깊은 명절을 함께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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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ree05 |
늘 떨어져 있지만 늘 신뢰와 사랑을 주는 엄마!!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있어 저는 늘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 곧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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