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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y23 |
아빠 때문에 병간호하느라 그동안 얼마나 노곤하지만 병원 한쪽 쭉잠으로 하루하루 연맹하셨기에 더욱 더 엄마가 더 작아지셨는지요 이제 엄마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앞으론 엄마에게 희망이적이고 이쁜 딸이 되록 엄마에게 앞으론 웃음과 건강한 나날들만 있길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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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joa94 |
엄마...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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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702 |
결혼전엔 엄마랑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쇼핑도 목욕도 영화보러도 같이 다니고..시집가고나니 엄마랑 자주 볼 시간이 없는게 제일 허전하고 속상하네요..엄마도 항상 같이 다니던 딸이 없으니 외롭고..엄마랑 떨어져지내니 엄마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명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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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emoo |
엄마~ 시댁갔다가 가느라 친척들이랑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 갈 수 없어서 저도 속상하고 엄마도 서운하고..아들이면 좋았을텐데..이제 명절에 도와드리지도 못하네요..진작에 좀 많이 도와드릴걸..이제 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빨리 손주 안겨드릴게요~ 결혼하고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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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jung18 |
결혼하고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이번주에 이사하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내서 세탁기 사드릴게요~ 저도 자식 낳으면 이제 어머니 마음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겠죠?? 다른 지역에 산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다리랑 허리도 아프신데..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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