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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79 |
엄마가 되고나서야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딸이 되었어요. 어머니 곁을 떠나와 저의 가정을 꾸린지 벌써 3년이 되는 해네요. 엄마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하면서 엄마 속을 얼마나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했는지,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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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ree05 |
늘 떨어져 있지만 늘 신뢰와 사랑을 주는 엄마!!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있어 저는 늘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 곧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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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park52 |
항상 아이 돌봐주신다고 수고 많으신데 올해 부터는 더욱더 잘할게요 엄마 .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오래오랫 동안 건강히 계셔주세요 제가 효도 많이 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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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31 |
아이때문에 살림만하다보니 명절날 변변한 선물도 못해드리고 항상 받기만 하는게 정말 죄송하네요.겨울이 온다고 주택사는 우리집에 웃풍이 심해 추울거라며 얼마전엔 이불을 한채 사주셨어요. 그것도 아무거나 사면 제가 싫어할까봐 카드를 건네시며 맘에드는걸로 네가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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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e31 |
작은 중국음식점을 10년넘게하시면서 딸공부마치고나니까 아들이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자식들한테 선물받고 호강하셔야할 나이에 아직도 땀흘려 장사를 하고 계신답니다. 며느리인 저역시 아이때문에 살림만하다보니 명절날 변변한 선물도 못해드리고 항상 받기만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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