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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1112 어린이집 원장님이신 엄마 제가 결혼한 뒤로 많이 못도와드려서 죄송해요..
또 결혼하고 멀리 지방에 와서 살다보니 친정에 갈시간조차 별로 없네요..
아가들때문에 많이 힘드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실텐데 힘들다는 표현 하나도 안하시고 항상 웃고 있는 엄마 정말 존
skytree05 늘 떨어져 있지만 늘 신뢰와 사랑을 주는 엄마!!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있어 저는 늘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 약 잘 챙겨 드세요!!
cnrqhr1004 딸 시집보내 놓고도 뒷바라지 해주시는 엄마...
자식이 무엇인지... 늘 철없이 말 툭툭 뱉어버리는데도 그걸 가슴으로 안아주는
바보엄마...바보처럼 내딸은 귀하다고 공주라고 부르는 나의 엄마..
얼마전 자식을 낳았음에도 엄마의 그 마음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o023594 내가 엄마가되여 자식을 키우고있는 지금..엄마는 늘 그런 사람으로만 생각하며 살았던 철없던 어린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받을줄만 알았던 그런시절...늦었지만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랑을 주는 그런 딸로 살아가려 합니다.
park012457 어제는 눈때문에 집안에서 꼼짝 못하고 갇혀서 지내고있다는 엄마의 하소연. . .
밖으로 한번 나오려다 계단에서 미끄러질뻔했다고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얼마나 지겨우셨을까?
오늘 전화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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