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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7639 |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누리기에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늘 미안한 사람이 있습니다. 좀 더 원하는 것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이 순간을 느끼며 사는 행복에 대해 새삼 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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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line |
어머님이 더 고생을 하게 되는 거지요.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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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9493 |
식당일로 직장을 옮기신 뒤로 환갑이 다 되신 친정엄마...명절에도 쉬시지도 못하고 틈틈히 새벽에 명절 음식 준비하시고, 딸들 왔다며 , 이것저것 챙겨주시느라고 바쁘셨답니다!엄마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 죄송스럽고..ㅠㅠ 속이 상해요. 이제 연세드셔서 편해 지실 때도 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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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7944 |
이번 명절에도 피곤한 모습으로 왔더구나. 시집가기 전에는 설것이도 잘 시키지 않았었는데 시댁에서 일을 많이했는지 빨갛게 거칠어진 손을 보니 속이 상하기도 하구. 한번도 그런 손을 본적이 없었는데. 엄마의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속이 상하더구나. 그래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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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haeng34 |
명절 때만 가장 안스러운 사람이 바로 어머니입니다. 며느리들이 모두 일이 서툴다보니, 자연스럽게 연로하신 어머님이 더 고생을 하게 되는 거지요.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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