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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kii |
어머님!! 친정엄마가 없는 절 친 엄마처럼 이제껏 너무 잘해주셨잖아요!! 남들은 다들 시댁에 가서 애를 출산하는데 저는 시댁에서 출산하는게 왜 이렇게 편안한지요..! 다 어머님 때문이죠!! 첫 째는 무더운 8월에 둘째는 너무 추운 2월에 낳아서 어머님이 산후조리 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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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chome |
결혼을 해서 세아이를 낳아보니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시골농사일로 팔남매를 키웠는지 알겠어요. 늘 고난한 생활속에서도 우리에게 밝은 미소를 보여주셔서 우리 형제가 이리 잘 자란것 같아요. 시골농사좀 줄이시고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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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gusal79 |
내가 시집을 가서 한집안의 며느리가 되고 보니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알겠더라구. 형제많은 집안 맞며느리로 30년이상 열심히 우리 집안을 이끌어준 엄마 넘 미안하고 사랑해 이제 명절에 엄마 많이 도와주는 딸이 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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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bq12 |
엄마 아빠 돌아가신지 벌써 40년이 됐네요! 저희 삼남매를 키우시느라너무 고생하셔서 너무 고맘습니다! 엄마 언제나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효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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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bbq12 |
엄마 언제나 부모는 자식을 위해 사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저에 잘못된생각이예요! 이제야깨달았어요!
그래도 37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
저희 3남매를 위해 가진 고생을 하시면서 저희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잠잘때 뒤돌아서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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