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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fyoo |
봉투에 넣어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돈 마다 족족 되돌려주시니 저는 언제 엄마께 고마움을 갚으라고 그러십니까...그럼 어떤 선물을 드려야 되돌려보내지 않으실런지 갑자기 고민이 깊어집니다.쑥스러워 감사의 인사도 잘 못드리는 제 성격 아시면서 그러십니다.가까이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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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0803 |
저희를 일찍 낳아 건강하시다 생각했습니다. 보석가게 정육점 치킨집 안해본 장사 없이 항상 일 하시는 엄마이셨고 열심히 사시는 엄마입니다.항상 저희집 오시면 냉장고 청소며 아이들 밥 먹여주시고 딸 힘들까 무슨일 이든 찿아해주시는 엄마~ 몇일전 허리수술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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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m100 |
늘 자식들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울 엄마. 많이 늙으신 모습보니 어찌나 마음이 짠 한지... 엄마, 이제 자식들도 왠만큼 앞가림하고 사니 걱정일랑 이제 그만 하세요. 그리고 아버지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자식들 입장에서 그보다 더 큰 축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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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mal35 |
엄마, 속상한 일 생길 때마다 전화해서 우는 소리해서 미안해요! 저도 이제 나이먹을 만큼 먹었는데(!) 좀 현명하게 처신해야 하는데 생각 만큼 잘 안되서요^^;;죄송해요! 저도 엄마처럼 열심히 살아볼께요. 엄마노릇, 정말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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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tree05 |
늘 떨어져 있지만 늘 신뢰와 사랑을 주는 엄마!!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있어 저는 늘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 다리가 많이 아프신데.. 약 잘 챙겨 드시고 식사도 열심히 하세요 곧 찾아 뵙겠습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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