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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jehun |
항상 잘 못 해드려 죄송한데 내년엔 꼭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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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ya77 |
하도 유난스런 시엄마를 만나 명절때면 친정가는 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엄마도 많이 속상하시죠?? 같이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는 절대 그런 시엄마는 되지 말자구요!!! 엄마는 이제 시댁이 없어서 좋겠어요 ㅋㅋㅋㅋ 이럴때는 부러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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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0232 |
그동안 저를 한결같이 믿어 주셨던 엄마..그 믿음 지켜 나갈께요. 또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멋진 딸이 되기 위해 노력할께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엄마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는 예쁜 딸이 될께요..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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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odej |
엄마..명절날 가지도못하고 죄송해요..그래도엄마는 자꾸만 다음명절때 보면 된다는 말이 마음이 아파요..^0^ 엄마 다음달에 꼭 이서방하고 찾아뵐께요 아빠하고 건강하게 밥잘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엄마아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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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0232 |
전화 드릴때마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엄마의 걱정과 사랑이 담긴 당부에서 "역시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평생을 갚아도 반도 못 갚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엄마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동안 저를 한결같이 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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