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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h0318 엄마 요즘 제일 많이 느끼는게...엄마가 예전 같지 않다는걸 느껴요. 우연찮게 알게된 엄마의 건강...엄마께서 더 젊으셨을때 건강을 보살펴 드렸다면 지금의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요...오늘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많이 슬펐어요. 등이 많이 굽으셨더라구요. 예전의 외할머니
dajoa94 엄마에게 늘 미안한 마음입니다. 잘 하는 맏딸 되고 싶어요...엄마 사랑해요...
ggkuku 저희 키우느라 고생만 하시고, 치매 할머니 병수발을 13년이나 하시느라 정말 힘드셨죠. 암투병하면서도 할머니 모시느라 온갖 고생 다하시고..이제야 좀 편안해 지시려나 했더니 또 암이 재발해 항암투병 하시느라 명절도 제대로 못새네요. 마침 이번 설날이 마지막 항암 하
kmmami 4형제중에 제일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맏며느리인 딸이 늘 걱정인 엄마. 이번 명절에도 시댁갈때 뭐라도 챙겨가라고 기어이 돈봉투를 챙겨주셨다. 남편사업때문에 빌린돈도 아직 못갚아서 늘 죄송한데...아이들 작은 행사하나까지 챙겨주시는 엄마. 엄마한테 받은거 다는 아
hss80 결혼8년차인데 6년은 속섞여드린거같아요 이제 어느정도 정리도 됐고 잘 사는 모습만 보여드릴께요 항상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설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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