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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9764 23살의 어린나이에..철없이 시집가겠다고 떼를쓰고, 그저 행복하고 꿈같은 결혼생활일거라 생각했던 못난딸..
결혼하고나서..아이를키우면서 엄마의 평생의고생을 느끼게되었어요.
우리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어떤마음으로 키우셨는지..이제는 정말 잘알게되서
더더욱 잘해
nmk1978 항상 딸 걱정하시는 아빠,엄마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면 좋게써요...
still 나를 만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마음과 눈빛으로 늘 바라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힘들었던 많은 일들도 모두 견뎌낼 수 있었고 지금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sfdfdglim 나이를 한살 한살 먹으면서 느끼는 이감정은 우리엄마두 내나이에 나와동생들 걱정에눈물마를날이 없었겠구나 생각이 자꾸든다.. 점점 늙어가시는 엄마를 보면 혹시나 어디 아프신데는 없는지 식사는 제때하시는지 잴로 걱정이 된다..엄마 항상 건강하세요..
wind2026 엄마 작년한해 울리아이들봐주고 시댁에서 욕먹는 나때문에 엄마가 너무너무 가슴아파한거 내 가슴도 많이아파 지켜야할것이있기에 마음대로할순없지만 엄마가 가슴을치는것을보니 문득 엄마가 건강이 안좋아질것같은생각이들었어 자구 아프다고 하는엄마를보면 나때문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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