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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love36 중학생때농사일끝나고 생일을깜빡하셨다면서 적색깻잎몇장에호박빵을쪄주시던게아직도생각나네요 내아이생일은 해마다해주면서 정작엄마생신은 언니들에게다묻어가버리고참못난딸입니다 항상친구같은엄마남들에게할머니냄세가나도 난 엄마냄세가 좋아요..사랑합니다
pency07 딸 재롱 보시고 지내세요.그 힘든 암수술도 이겨내셨으니 이 까짓 다리수술은 아무것도 아니죠.엄마 화이팅!!
pency07 엄마..나 둘째...아빠 재작년에 먼저 보내셔서 너무 외롭지??딸이라고 애들이랑 신랑 챙기기 바쁘고 많이 서운하시죠.미안해...구정보내고 바로 다리 수술하러 올라오셔야죠.수술하고 두달동안 아니 세달은 꼼짝 못하니 그때 우리 세남매가 엄마 보살펴드릴께요..원없이 손자
glass14 엄마! 이번 설 명절에는 막내동생가족이 영국에 나가게 되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니 서운하실텐데 저희가족이 내려가 꽉 채워드릴께요! 나이가 드셔서 연로하시게 되니 가족들과의 만남을 더 애틋해 하시는 모습을 볼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엔 잘 몰랐는데 엄마의 마
k1s0m07 엄마~ 나 셋째딸 수미야~~^^
명절이 다가오고 또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하길래
여기 응모하면서 엄마한테 평상시 하고 싶으면서도 쑥쓰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을 몇자 적을까 하고^^
어렸을때 명절이 다가오면 철없던 난 너무나 좋았어
그런데 엄마는 명절이 다가오면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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