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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w72 |
친정엄마가 올해 칠순 이시다보니 자꾸만 온몸이 아프시다고 하시네용.. 결혼한 딸한테 아직까지 김치며 반찬이며 챙겨주시주는 울 엄마 정말 올한해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용..엄마 넘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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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1501 |
엄마가 어깨힘줄이 다 끊어지셔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져내리는지 알았어요..그냥 좀 아프다고 하시면서 파스만 부치시고 몇년을 아무내색 없이 버티시다니..근데 지금은 큰수술을 받고도 1년이상의 재활치료를 받아야한다는 말에 그동안 제가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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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won |
멀리 시집을 와서 항상 걱정하시고 제가 임신해서맛난거 챙겨주시지 못하다고 되려 미안하다고 하시는 우리 엄마.. 저 시집보내고 한달간 눈물로 보내셨다는 말씀듣고 정말 가슴이 아려온다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인제 나에게도 자식이 생기도 남편이 생겨 우리 엄마 더 챙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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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kiki |
엄마,라는 이름을 불러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거 같아요..저두 나이들어 딸을낳아 키워보니..더 그러네요.. 늘 자식이 우선이고 ...늘 자신을 헌신하셨던 엄마..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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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am9999 |
너무 빨리 내곁을 떠난 엄마,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엄마맘을 조금 알게 됐어요.내가 철들때까지 기다려줬다면 효도를 더 할 수있었을텐데...어드덧 내가 엄마나이를 넘어 버렸네요.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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