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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ȣ丮 ] 아들과 호떡만들기
۾ : 이현정 ۼ : 2013-01-04 13:26:35 ȸ : 94 ۼ : 1

데일리 상을 받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맞벌이 가정에서 아들의 방학은 그다지 반가운 기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아들이랑 영화도 보고 스케이트도 타러 다니고 친척집에도 다녀오고 바쁘게 생활 하다보니 이제서야 올려 죄송합니다.

 

재료를 보니 호덕을 빨리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12월 거의 마지막주에 아들과 만들기 시작했어요

 

 

 

 

 

레시피를 읽어보니 아들이 해도 가능할 것 같아서 아들에게 읽어보고 하라하고 저는 옆에서 코치하면서 하나 하나 만들어 봤어요

 

 

 

반죽하고

 

 

손으로 만들면서 바로 후라이펜에 올려야 겠더라구요

나름 정성들여 작고 예쁘게 ㅋㅋㅋ

 

 

 

 

불은 조심해야 해서 제가 거의하고 아들이 조금 뒤집어 보는 정도로 만족했어요

 

 

미니호떡으로 완성 ㅋㅋㅋ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반죽도 설명서대로 했더니 쫀득쫀득하고 고물도 맛있고

참 맛난 간시이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마트에 가면 한번씩 사고싶은 호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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