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나무늘보~ 이제 또 추석이야. 나 명절때마다 힘든 며느리인거 알지? 올 추석에는 제발 아버님아들이라는거 증명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라. 어머님도 안계신데 홀시아버지눈치보면서 당신 눈초리주는것도 이제 힘들어... 알았지?? 기다려볼께From. 황정연 |
![]() To.까칠한 내아내! 알았어.노력은 해볼께. 근데 나도 나서서 돕기가 쑥스럽기도하고 아버지눈치도 보이고 하네아무튼 노력은 해볼께 From. 나무늘보남편 |
![]() To.남편님.. 내가 말 안해도 먼저 일 많이 도와주고 가끔 설거지도 하도 그려.. 알았지?From. 노영화 |
![]() To.마눌님 그래 항상 애쓰고 많이 도와줄게 열심히 살자~~~From. 남편 |
![]() To.여보 메세지를 보니 흐믓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드네..그동안에는 너무 당신에게만 의지하고 나만 생각하지 않았나 싶어. 이제는 좀 더 다정다감한 남편으로 사랑받도록 할께~~ From.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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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여보~ 여보~당신 메세지 잘 받았어!!그동안 많이 무심하고 모든 것을 당신에게만 의지 했던 거 미안해. 이제 당신과 함께 하는 남편이 될께~~ 우리 평생 서로 의지하며 동행하자!! From. 남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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