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울남편

오늘 생일인데.....직장 다닌다는 이유로 못챙겨줘서 미안해요~

From. 박순천

To.자기야

명절에 제발좀 친구만날 생각하지말고 집에서 나좀 도와주세요~^^ 애들을 봐주던지요~지발 부탁드려요~사랑합니다!!!^^

From. 김병규

To.남편님

지금 파리에서 재미난 여행이 되시나요..
맛난것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일행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부탁한 선물 챙겨줘서 고마워..
미션수행 하느라 고생이 많네..
한국오면 맛난 김치찌개 얼큰하게 끓여드리리다..
특급칭찬 100000000 이야~~~

From. 김미경

To.구씨씨

애둘 데리고 고향까지 먼길
짜증내지 안혹 안전운전하고
조금씩 노력하고 양보해서
즐거운 명절을 함께 만들어보아효~!!

From. 배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