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막내며느리인데 6년째 저희부부가 제사를 모시고 있어요.
맞벌이를 하는 저희부부에게 처음엔 막막했는데 남편이 두손 걷어올리고 동그랑땡이며 동태전 새우부침게까지 다 해주어서 정말 편하게 명절준비하고 있어요. 남편은 웬만한 주부들보다 훨씬 음식솜씨도 있고 솜씨가 좋아서 정말 뭐든 뚝딱 맛있게 한답니다^^ 부부가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한다면 정말 즐거운명절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