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동서들과 서로 음식을 분담해 오도록 했는데
들째인 우리집에서 항상 명절을 함께 하다 보니 4 형제가 모이면
아이들까지 대 가족이거든요 다행인것은 각자 음식을 해오니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이 많아요
명절 음식장만 할때도 많이 도와 주는 남편이
많이 고마워지긴 하네요
시어머님 시댁 식구 눈치 안보고 자기 소신껏 도와주는 울신랑,
멋진 울신랑이죠 !
칭찬하고 싶어요, 고마워요,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