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친지들과 부어라 마셔라 하던 우리남편
이번에 백세주를 받고는 넘넘 조아라 하십니다~
꼼꼼하게 앞뒤를 둘러보고 또보고
ㅎㅎㅎㅎ
혼자 먹는 술보다 가족끼리 특히 아내와 나눠먹는 즐거움을 맛보잡니다.
당연히 술량은 줄고 행복감은 커지고~`
이번에 첨으로 느꼈다는
술량과 행복은 반비례한다나요~~~
일도 많이 도와주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