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삼교대 근무한다는 핑계로 결혼 4년만에 추석 명절에는 이번에 처음 내려간 것 같아요
간호사 며느리 보셔서 같이 고생하시는 어머니
이번에 내려가면서 자일로스 설탕 가져갔더니....
설탕은 다 설탕인지 알았더니 이런게 있었냐며 신기해하시네요...
덕분에 센스 있고 가족 건강 챙기는 현명한 며느리 됐어요.....ㅋㅋ
넉넉하게 4봉지나 챙겨주신 덕분에 송편 뿐 아니라 추석 음식도 잘 만들고
어머님 한 봉지, 형님 한 봉지까지 챙겨드리고 올라왔네요
완전 뿌듯^^
뿌듯하고 기쁜 추석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