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자일로스설탕/건강한설탕] 백설 자일로스설탕으로 건강한 송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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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 코코넛 자일로스 /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추석이 있던 9월 마지막 주에 아줌마닷컴에서 보내주신 추석행복상자가 도착했어요.
아줌마닷컴에서는 매년 즐거운 명절캠페인으로 명절 홈파티를 진행하는데 올해가 벌써 24회째가 되었어요.
올 추석에는 온 가족이 함께 백설 자일로스설탕으로 건강한 송편만들기가 주제랍니다.
명절 홈파티 진행을 위한 홈파티 키트와 리플렛, 백설 자일로스설탕(500g) 4봉이 구성품으로 되어 있어요.
백설 자일로스설탕은 코코넛에서 유래한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있어 단맛은 설탕 그대로 유지하면서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건강한 설탕이랍니다.
때문에 요리나 커피를 마실 때 설탕 대신 동일한 양의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하셔도 단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백설 자일로스설탕은 일반 설탕보다 입자가 고와 빨리 녹기 때문에
사용시 더욱 편리하고 음식에 잘 스며들어 음식의 맛을 더해줍니다.
제 생애 첫 송편만들기 도전이라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송편만들기 재료
멥쌀가루 8컵, 뜨거운 물 약간,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깨소(통깨 ¼컵, 백설 자일로스설탕 2큰술, 계피가루, 소금 ¼작은술) |
떡집에서 멥쌀가루 1kg 빻아왔는데 소금을 넣어주셔서 따로 넣는건 생략했어요.
멥쌀가루는 체에 두번 내린 뒤 뜨거운 물을 약간씩 부어 떡 반죽을 만들어요.
반죽에 색을 넣고 싶다면 붉은 색은 오미자 우린 물(2큰술), 노란색은 치자 우린 물(1큰술)을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반죽해 보세요.
떡 반죽은 직경 3~4cm 정도 떼어 내 가운데 홈을 만든 다음 깨소나 밤소 등 한 가지씩 넣고 아물려
갸름한 모양으로 송편을 빚어요.
집에 지금 당장 있는게 깨 밖에 없는지라 깨소만 준비해봤어요.
통깨와 백설자일로스설탕, 계피가루, 소금을 널어 빻아주면 깨소 준비 끝.!!
정말 간단하죠?
기호에 따라 동일한 방법으로 밤소나 콩소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TIP. 밤소나 깨소에 너무 많은 설탕을 넣으면 자칫 송편을 쪘을 때 송편의 모양을 깨뜨릴 수 있어요.
특히, 밤을 뜨겁게 쪘을 때 백설 자일로스설탕처럼 아주 고운 입자의 설탕을 넣어 잘 섞어서
수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요즘 한창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진우군도 함께 송편만들기에 도전했어요.
나름 꽤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이죠? ㅋㅋㅋ
호기심 많은 아이에게는 좋은 활동놀이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빚은 송편은 찜통에 김이 충분히 올라오면 깨끗이 씻은 솔잎을 깔고 송편을 넣어
20분 정도 송편이 반투명해지도록 쪄주세요.
송편 겉면 피를 먹어 봤을 때 치아에 들러붙지 않고 찐득거리지 않으면 꺼내 식힌 다음,
생수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손에 묻혀 송편에 일일이 옷을 입혀 채반에 담아 식히면 송편 완성!!
저는 솔잎없이 간단하게 찜통에 종이호일 깔고 쪘어요.
그래도 윤기가 자르르~~~ 제법 송편 모습이 나오네요. ㅋㅋㅋ
진우군과 진우맘이 함께 만든 송편.
물고기 송편, 고양이 송편, 잠수함 송편, 반달 송편 등 정말 어려가지 모양의 송편을 만들었는데,
모양이 제대로 살지 못했네요.
쫀득쫀득한 떡반죽에 달콤한 깨소~~~
첫 송편만들기치고는 성공한 것 같아요.
진우군도 본인이 직접 만든 송편이라 더 맛있게 냠냠~^^
처음 떡이라는 주제에 부담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만들고보니 생각만큼 어렵지 않더라구요.
올 추석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어야했기에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추석에는 꼭 다같이 송편을 만들어볼랍니다.
물론, 진우군도 함께 말이죠.
그때는 좀 더 송편다운 모양을 빚을 수 있겠죠? ㅎㅎㅎ
백설 자일로스설탕과 함께하는 건강한 송편만들기 적극 추천합니다.
이웃님들도 가족과 함께,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아줌마닷컴에서 진행한 2012 즐거운 명절캠페인에 당첨되어 해당 제품을 무상지원받아
직접 사용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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