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설탕을 주시고..
남편이 기특하다고 이 날 미리 받은 백설 설탕으로 맛난 요리를 해주었답니다. ^^ ㅎㅎㅎ
저 현재 임신중이여서 항상 짜고 맵고 달고 이런 조미료에 항상 신경을 쓰거든요..
이번에 받은 설탕은 브래드, 이미지, 고운입자, 포장상태나 이런것들 대체적으로 다 맘에 들었고요
우리 뱃속아가가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더 좋은거 같았어요.
위에 계란말이랑 묵은지감자탕도 덕분에 평소에 먹던것보다 맛이 있더라구요.
남편이 해줘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여튼 지금도 감사히 잘 먹고 있답니다..
글구 송편은;;; 제가 큰댁에 저걸 가지고 간다는게 잊어버리고 안가지구 갔네요.. 송편은 빚어서 먹고 왔는데..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집에서 요리할때 백설설탕으로 항상 맛난 음식 해먹고 있으니깐..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