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로스설탕 덕분에 즐겁게 송편을 만들었어요..
저희 엄마가 당뇨가 있으셔서 단 것 드시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설탕 사용을 안하는데..
열대 과일에서 유래한 코코넛 자일로스를 넣어 설탕 맛은 그대로지만 몸에 흡수는 줄어드는 자일로스 설탕 덕분에 안심하고 송편 만들어서 실컷 드셨지요..
코코넛 자일로스 덕분에 설탕 섭취 직후 30분 이내 몸에 설탕이 습수되는 것을 39.9%나 줄여주지요..
또한 섭취된 설탕의 흡수가 대부분 진행되는 120분간 설탕의 흡수를 21.4% 줄여 부담없이 단맛을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지퍼백 형태라서 사용하고 남은 설탕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또, 입자가 정말 고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인지 훨씬 잘 녹더군요..
이제 미숫가루 만들 때 꿀 때신 백설 자일로스설탕 넣어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