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택배가 왔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고 박스를 오픈하니 정말 정말 예쁜 설탕이 보이더라구요.
집에 있는 설탕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디자인인데,
이번 백설자일로스설탕은 디자인이 정말 예뿌더라구요.
게다가 촉감이 너무 좋아서 만져보니 고급스럽다는 느낌 가득~~!!
아이에게도 보여주니 좋다고 난리부르스중^^
저는 이번 명절때 송편대신 다른걸 만들 예정이라,
4개가 왔기에 저 알바하는 엄마들에게 3개주었어요.
모두들 갈색설탕을원했지만,
제가 이거 무진장 고급스럽고 좋고 또 좋은거니 흰설탕도 좋은거라구 말하니 다들 좋아보인다~~
백설꺼네? 이러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물론 우리집이 다 가지면 넉넉하게 쓰겠지만,
명절 기분내면서 엄마들에게 주니 갑자기 너무나 풍성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1개로 커피도 타 마시고, 또 요리에도 넣고 그러려고 합니다.
몸에 좋은거니까 흡수도 잘 된다고 하니까 (게다가 영양표시보니 나쁜것은 0% 더라구요^^)
안심하고 잘 쓰겠습니다.
갑자기 명절이 풍성한 느낌... 게다가 이웃과 나눠먹는 느낌이 들었던 백설자일로스설탕이었어요. 감사합니다^8^